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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31일 토요일 보라색 송엽국
플러스텐
2025. 6. 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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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마지막 날 오후입니다
오전에는 막내동생이 몸이 안 좋아서 이대목동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단지 담장에 피어있는 장미꽃이 발걸음을 가볍게 해 줍니다

보라색 송엽국이 길가 화단아래에 예쁘게 피었습니다

성당 담장이 온통 장미꽃으로 덮여있습니다
장미꽃이 충분히 만개해서 금방 잎이 떨어질것 같습니다

성당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사진 한장을 남겨봅니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아련해지는 느낌입니다

분홍색 장미꽃 향기가 향기롭습니다

토요일 오후 미사가 끝나고 잠시후에 성모의 밤 행사가 있습니다. 장미꽃 2송이를 들고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