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2024년 12월 25일 수요일

플러스텐 2024. 12. 2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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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간단히 먹고, 전날 사운 케익을 먹었습니다
오늘 아침은 코스모스가  9시 미사에 2독서를 하는
날이라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크리스마스가 휴일이라 거리가 한적하고 여유로워 보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생각보다 춥지가 않아서
걷기 좋은 날씨인것 같습니다.

돈까스 매장입구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이
행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공중전화박스가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들어가서 누군가에 전화를 걸고 싶은데 잔돈이 없습니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성당 건축물이 고풍스럽습니다
봄날씨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하는 날씨입니다


미사가 끝나고 성당 제대 앞 구유에 편안히 누워계시는 아기예수님께 경배를 드렸습니다

2독서와 미사가 끝나고 긴장이 풀려서 환하게
웃고 있는 코스모스를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무인카페에 들러 바닐라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결제를 하였습니다

2번에서 바닐라라떼가 제조되고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1번에서 나옵니다.

앙징맞은 눈사람 주전자 인형이
크리스마스를 축하해 줍니다.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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