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과 코스모스

정상 팔각정이 보입니다산에 오면 가끔씩 만나지 지인입니다오늘도 고로쇠 물 한잔을 주십니다옹기종기 모여서 원츄리 어린 새순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어린 원츄리 새싹이 올라오는걸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삼성산성지 올라가는 길이 눈이 쌓여 있어 미끄러워서조심해서 올라갔습니다앞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서 올라갑니다성 모방 베드로 나 신부, 성 앵베르 라우렌시오 범 주교,성 야고보 샤스탕 정 신부, 선교활동하시다 순교하신 외국 신부님 두 분과 주교님 한 분의 유해를 삼성산에 모셨다 합니다.빨간 우체통이 성지 스탬프 보관함입니다.1971년 5월 성인 세분의 매장지임을 확인하고, 이곳을 기념하여 소형 비석을 세워진 장소입니다매주일 삼성산 성지에서 순례객을 위한 미사를 봉헌하고 있습니다삼성산 성지 바위 표지석입니다삼성산 성지 순례를 마치고 신림동 순대타운에서 백순대를 먹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단골이라고 양도 푸짐하게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을 보니 눈이 내렸습니다눈이 내린 풍경을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아침을 먹고 커피 마시러 무인카페로 걸어가고 있습니다바람이 불지 않아 춥지 않은 날씨 입니다집 근처에 24시간 무인카페가 있어서 편리합니다오후에는 대화천을 산책하였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한 해를 보냈는지 성찰해 봅시다."매일 좋은 글귀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아침을 청국장으로 맛있게 먹고 집을 나섰습니다일요일 아침이라 단지 안이 조용하고 편안합니다.혹시 커피 테이크아웃 매장이 오픈을 했는지 걸어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담장을 끼고 걸어가는 길도 평화롭습니다길가에 떨어진 낙엽 마대가 군데군데 보입니다계절이 바뀔 것 같습니다. 어젯밤에 산책 나가면서올 가을 처음으로 파커를 입었습니다.24시 무인카페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셀프 테이크아웃을 하였습니다.진한 커피 향이 가득한 매장을 둘러봅니다커피 맛도 좋고 사무실 근처라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진 일요일아침 일찍 심학산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떨어진 낙엽을 밝으면 사각사각 가을 소리가 납니다 피곤해서 쉬려고 했는데 성당에 같이 가자고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달부터 독서 봉사를 담당하게 되어서 열심히 미사에 참례합니다 미사시간 때도 독서 봉사하시는 형제자매님 뒷자리에 앉아서 메모도 하고 유심히 관찰을 합니다. 미사가 끝난 후 텅 빈 성당이 다시 바빠집니다 다른 구역에서 청소 봉사 준비합니다. 소국꽃이 이쁘게 피어있네요!! 분위기가 좋아서 성당 올 때마다 사진으로 남깁니다 오늘은 흐른 하늘과 앙상한 나뭇가지가 잘 어울립니다. 미사 마치고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탓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마시러 왔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일주일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내일은 월요일이라 조금 바쁜 날..

대화천둘레길 ⇒ 대화마을 ⇒ 하나로마트 ⇒ 집루드베키아 무궁화꽃 장마철 강풍에 키가 큰 해바라기는 바람에 꺾어지고 작은 해바라기만 피어있네요!! 대화천에 벤치의자가 새로 놓여있어 다소곳이 앉아있는 코스모스 사진을 남겨봅니다 새로 만든 징검다리가 놓여있어서 반대편으로 건너갈 수가 있습니다!! 단정히 올린 옆모습도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대화마을에 분식집에서 세트메뉴를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돈까스+김밥+떡볶이, 맛도 있고 떡볶이 국물이 진짜 맛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성당에 잠시 들러서 경건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한 참외를 들고 다닙니다 수박, 참외 가격이 조금 내려간 것 같습니다 참나리꽃이 단지 담장에 이쁘게 피었습니다.

일산시장 장날이라 사람도 많고 구경할 거리도 많네요!!말린 조기와 말린 황석어를 구입했습니다 말린 조기는 막내동생을 주려고 구입했고, 말린 황석어는 사장님 추천으로 구입했습니다.일산시장에서 유일하게 말린 생선을 파는 매장입니다 장날이라 거리에 노점상들로 북적거립니다 떡을 저렴하게 파는 곳인데 코스모스는 이곳에서 구입을 안 하고 패스합니다 장을 보고 일산역 근처에 있는 조형진일산갈비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돼지갈비 2인분, 된장찌개, 공기밥2공기, 맥주 한 병, 비빔냉면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맥주는 코스모스가 마시라고 주문을 했습니다 비빔냉면은 후식으로 주문을 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장날이 일요일이라 백다방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을 했는데 대기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원에 ..

일산 기찻길역공원, 일산시장으로 동네 한바퀴 산책을 했습니다장독대 분수가 시원해 보이네요 일산역 기찻길공원에 장미꽃이 이쁘네요 일중로 15번 길 길가에 벽화 그림 앞에서 사진을 남겨봅니다 일산시장에서 참기름 하고 깨소금을 사고 있습니다 야채매장에 진열 야채들이 싱싱해 보이네요 지하차도 위에 꽃들이 거리를 더 환하게 보이게 합니다 일산성당에 접시꽃이 이쁘게 피어있네요 일요일 오후라 성당이 한가해 보입니다 일중로 15번 길 뒷길은 옛 모습 그대로인 듯합니다 옛날 파란 대문이 너무 정감이 갑니다 문 열고 들어가면 누군가 반겨줄 것 같네요^^

생일이 3월18일 월요일이라 일요일에 생일케이크를 먹기로했습니다생일이라고 코스모스는 미역국 딸은 생일 축하한다고 케이크를 준비해 주었네요^^ 정성이 담긴 초콜릿케이크가 더 맛있게 보이네요^^ 케이크를 준비해 준 딸사진을 남겨봅니다

금촌통일전통시장 장날 금촌역 2번 출구 나와서 금촌통일전통시장으로 가는 중 시장 구경만 하러 왔는데 이것저것 살게 많네요 말린 갈치 한 바구니가 구입했습니다 어묵바 하나에 이천원주고 구입해서 먹었는데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감자, 오이를 구입했습니다 오후 돌풍에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도 사람들이 많네요 뻥튀기를 파는 매장입니다 이곳은 옛날과자 파는 매장입니다 시장 안에 칼국수를 저렴하게 팔고 있어 두 그릇 주문했습니다 먹을만하고 맛있었습니다 참기름을 짜고 있어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비가 내리기 전에 서둘러서 금촌역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