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30일 목요일 설날 연휴 마지막 날
연휴 마지막날 집에만 있으면 게을러질 것 같아서 산책 겸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벽화가 그려진 길을 따라가면 빌라 앞에 넑은마당이 있습니다. 지금은 차들로 주차가 되어있지만 예전에는 아이들이 뛰어놀아을 것 같습니다지나온 벽화가 그려진 언덕길입니다이 길을 따라 올라오면 스치듯이 어릴 적 기억이 떠오르곤 합니다기와와 판자 지붕의 기와집입니다굳게 닫힌 양철 대문이 사람이 살 것 같지 않습니다.중산동 지푸라기 동태 한 마리에서 동태 한 마리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쌀쌀한 날씨에 얼큰하고 따뜻한 국물이 어울리는 날씨입니다7, 80년대에 멈춰있는 옛날 감성의 골목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