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과 코스모스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2025년 4월 21일 월요일 88세

신림순대타운비가 내리는 식목일입니다봄비가 내려서 건조함이 해소되기를 바랍니다비가 내려서 쌀쌀한 날씨지만 가족들과 오랜만에 백순대 먹으러 왔습니다 자주가는 단골집에서 백순대 3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단골이라고 자주 양을 푸짐하게 주십니다깻잎에 싸서 소스를 찍어먹으면 맛이 좋습니다오늘 따라 3인분이 4인분 같이 많아 보입니다저녁 미사 참례하러 성당에 가는 길에 목련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개나리꽃도 봄비가 반가운지 활짝 피었습니다 성당들어 가자전에는 비가 많이 내렸는데성당 나올때는 어둑해지고 비가 그친듯 합니다아메리카노 한잔 사서 집으로 갈려고합니다

여의도 한국거래소 결혼식장지인따라 한국거래소 결혼식장을 방문해서 뷔페시식을 하였습니다연회장 뷔페에서 점심때가 되어서 시식을 하였는데특히 육회와 연어회, 스테이크가 맛이 좋아서 한번 더 먹었습니다두번째 접시는 육회. 연어회. 스테이크. 스파게티를 담아왔습니다. 소화기능이 떨어져서 많이 못먹는데 뷔페만 오면 음식에 욕심을 부립니다후식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웨딩홀 안에 커다란 LCD화면이 신랑신부들이 행복해보입니다.웨딩홀 입구앞에 LED화면과 장식이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옛 기억들이 스치듯 생각납니다

정상 팔각정이 보입니다산에 오면 가끔씩 만나지 지인입니다오늘도 고로쇠 물 한잔을 주십니다옹기종기 모여서 원츄리 어린 새순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어린 원츄리 새싹이 올라오는걸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삼성산성지 올라가는 길이 눈이 쌓여 있어 미끄러워서조심해서 올라갔습니다앞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서 올라갑니다성 모방 베드로 나 신부, 성 앵베르 라우렌시오 범 주교,성 야고보 샤스탕 정 신부, 선교활동하시다 순교하신 외국 신부님 두 분과 주교님 한 분의 유해를 삼성산에 모셨다 합니다.빨간 우체통이 성지 스탬프 보관함입니다.1971년 5월 성인 세분의 매장지임을 확인하고, 이곳을 기념하여 소형 비석을 세워진 장소입니다매주일 삼성산 성지에서 순례객을 위한 미사를 봉헌하고 있습니다삼성산 성지 바위 표지석입니다삼성산 성지 순례를 마치고 신림동 순대타운에서 백순대를 먹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단골이라고 양도 푸짐하게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남산공원 올라가는 입구입니다이곳을 지나면 성곽을 따라 남산타워로 갈 수 있습니다날씨가 흐려고 구름이 잔뜩 끼어서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지만 두꺼운 외투가 거추장스러울 정도 따뜻한 날씨입니다저 멀리 남산타워와 어린이 회관이 보입니다가운데 건물이 힐튼호텔입니다현재는 영업이 종료되었고, 리모델링 공사중이라고 합니다예전에 연말 직장회식 때 호텔 뷔페에서 식사하던 기억이 납니다.남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동상입니다한국. 중국. 필리핀 소녀 세 명이 손을 맞잡고 있고, 고 김학순 할머니가 세 소녀를 비라보는 동상입니다남산타워에 올라왔습니다서울 한복판에 우뚝 버티고 서있는 모습이 지난 세월을 말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산 타워 사랑의 열쇠 전망대입니다열쇠를 달면서 빌었던 소원들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코스모스가..

성모자상 앞에 초 봉헌함이 있습니다두팔을 벌리고 계시는 예수성심상이 따뜻하게 맞아주십니다"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참회와 속죄의 성당 입구입니다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민족화해센터 입니다성당 내부 중앙 전면에 유리 모자이크화가 웅장하게 펼쳐져있습니다성 김대건 안드레아신부의 유해가 모셔져있습니다스태인글라스 창문이 어두운 실내를 빛을 받아 환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한반도 평화의 성모자" 액자와 베트남 라방의 성모님과 독일 알퇴팅의 성모님 입니다오른쪽에 메리놀의 성모상 입니다소녀상과 피에타상이 나란히 전시되어있습니다참회와 속죄의 성당 성지순례 스탬프입니다. 꾹~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의 승천을 주보로 모시는 행주 본당프랑스 루드드의 성모상 동굴 느낌을 주는 기도처입니다성지순례 스탬프함과 의정부교구 성지를 소개하는 안내판이 있습니다행주성당 성모자상 입니다성모자상 앞에서 무릎꿇고 기도를 드립니다국가 등록 문화재 제455호 고양 한옥 행주 성당입니다한옥 성당 입구에 성지순례 스탬프함이 있습니다행주산성원주국수집에서 비빔국수, 잔치국수를 주문해서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용산구 원효로19길 49에 소재하고 1902년에 축성되었으며 건물 입구에 두팔을 벌린 예수님 동상이 있습니다성심여고 교정안에 용산 성심 신학교가 있습니다.용산 성심 신학교 표지판이 건물 앞에 있습니다예수님을 안고 계시는 마리아 동상 주변이 성스러움을 느끼게 합니다성심 기념관 앞에서 기념 사진을 남겨봅니다 성심성당 건물 뒷편에서 세월의 흔적을 느낄수 있었습니다순례 도장은 경비실 앞에서 확인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