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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볼일 보고 오는 길에 정문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기다리다, 준비시간이 길어지는 것 같아 단지 안으로 들어갑니다. 단지 안에 봄꽃들이 활짝 피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보라색 자주달개비꽃

분홍색 카네이션꽃

공처럼 둥근 알리움

연보라색 팔라빈라일락 향기가 진하고 달콤합니다

꽃을 구경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중미사를 참례하러 바쁘게 성당에 들어서는
자매님을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오늘도 독서를 잘 마치고, 미사가 끝나서 가방을 챙기고 있습니다.

천원으로 은총초를 하나 샀습니다

초를 밝히면서 마음속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 미사에 참례한 형제자매님들 가정에 항상 평화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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