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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숲길 건너편에서 걸어가고 있다

풍산역 다리 밑으로 통과하는 길이다
다리 밑을 지나면 지저분할것 같은데
생각보다 깨끗하다

하늘은 파랗고 맑아서 가을 느낌인데
덥고 습하다.

더 푸르른 녹색에서 풍기는 풀내음이
향기로운데 땀이 많이 난다


항상 걸을때 지나치지 않고
사진으로 남겨 두는 장소이다.

백마역이 가까워지면
백마역 모형과 철길이 보인다

백마역이 가기전에
기찻길 건널목이 보인다
땡 ~ 땡~땡 소리가 들리면
다리 밑에 앉아서 지나가는
기차 소리를 들으면서
옛 추억을 기억해본다

백마역 기찻길 건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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