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동전/이라크

이라크 1938년 가지1세 1필스 사용제 주화

플러스텐 2025. 1. 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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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화의 제원: 19.50mm × 2.50g × 청동

앞면 도안: 액면, 년도 표시

후면 도안: 이라크 국왕 가지1세 흉상

※이라크 왕국의 2대 국왕 가지1세 국왕
1933년~1939년까지 재위하였다.
1933년 파이살 1세가 서거하자
가지 1세가 이라크 국왕으로 즉위했다.
가지1세는 반문맹으로 학식이 높지 않고,
군대가 정치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가지1세는 군주로서 적합한 인물은 아니지만
국민적 인기는 대단하였다.
1939년 4월3일 심야에, 참모 두명과 함께
운전중에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가지1세는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4월4일 아침에 숨지고 말았다.